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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지나가다 절토사면, 교랑의 콘크리트가 파손되어 떨어질 거 같다면?
즉시 신고하세요! 올해 연말까지 전국 고속도로 교량, 터널 등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붕괴 위험이 있으니, 위험요소 발견 시 빨리 신고해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 봅시다.
🔽빠른 신고🔽
1. 고속도로 위험요소 신고 방법
국민 누구나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에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로 바로 이동 원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PC버전
[상세화면]
① 안전신문고 홈페이지(https://www.safetyreport.go.kr/) > 안전신고 클릭합니다.
② 신고서 작성 탭 > 신고분야 확인합니다.
③ 안전분야 신고유형을 선택합니다.
④ 신고발생지역을 '위치찾기' 탭으로 선택 > 제목 및 신고내용을 간단히 작성합니다.
⑤ 이름, 이메일 입력 > 개인정보 수집 동의 '예' 체크 > 신청버튼을 클릭하면 신고 완료!!
■ 모바일 버전
아래 링크에서 안전신문고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위험 시설물 신고해 보세요.
[상세화면]
① 안전신문고 어플을 설치합니다.
② 안전신고 탭을 클릭합니다.
③ 인전신고 유형 선택 > 사진, 동영상 첨부 > 위치찾기 > 내용 입력 > 제출하면 신고 완료!!
2. 고속도로 위험요소 신고 대상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신고대상은 교량, 터널, 절토사면, 옹벽, 휴게소 내 LPG 충전소, 주유소에 있는 낙석, 침수 위험 요소등입니다.
현재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 늘어나고, 2026년까지 준공되는 고속도로 노선도 있어 신고 대상인 시설물은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신고받은 위험 요소는 관할 본부와 지사 등을 통해 현장에 전달돼, 즉시 보수해야 할 대상이 됩니다.
3. 고속도로 위험요소 신고 포상금
포상금은 재해 예방 효과에 따라 아래와 같이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 최우수 신고자 : 100만 원
■ 우수 신고자 : 50만 원
■ 장려 신고자 : 2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