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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가 최근 입점 판매자에 대한 대금정산 지연사태에 이어 7월 29일 기업 회생신청을 신청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큐텐 미정산 사태의 원인과 시사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환불 신청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큐텐(티몬, 위메프)은 환불능력 없고 페이사 및 카드사도 예산이 정해져 있으므로 빨리 신청하지 않으면 돈 못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카드사 등 상세한 환불 방법 확인하시고 지금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빠른 환불신청🔽
1. 사건배경
✔ 싱가포르 이커머스 회사 큐텐이 티몬(’ 22.9.), 인터파크 커머스(’ 23.3.), 위메프(’ 23.4.) 인수
- 영업손실 , 자본잠식 회사들을 주식 지분 교환방식으로 자회사로 편입, 현금 없이 인수
✔ 미국 이커머스 회사 위시(WISH) 인수(약 2,300억 원, ’ 24.2.)
- 인수대금을 현금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티몬, 위메프의 상품결제 대금 유용가능성 제기
✔티몬캐시 이벤트(’ 24.7.) : 선불 충전금인 티몬캐시를 10% 할인율로 발행
- 온라인상에서 티몬의 유동성 문제 가능성 제기
2. 피해현황
✔ 판매자 : 금융당국 추산 미정산 금액 약 2,100억 원(5월 기준), 6월 기준 5,000억 초과 가능성
✔소비자 : 신용카드 결제 취소 지연, 계좌 환불 지연 등
✔ PG사 2) : 티몬･위메프에 대한 구상권 청구 통한 대금회수 지연 시 일부 손실에 노출 예상
3. 사건원인 및 시사점
✔ 원인
e커머스(티몬․위메프)가 결제대금을 판매업체에 송금하는 데 걸리는 ‘정산기간’과 ‘사용‧관리방법’에 대한 규제가 없는 것이 근본적 원인
✔ 시사점
정산기간이 길수록 판매업체는 자금난을 겪고, 반면 e커머스는 동 기간 자금운용의 이점이 발생하나, 자금유용*을 막을 수 있는 규제 전무함.
* 현재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티몬‧위메프의 모회사(큐텐)가 판매대금을 美 쇼핑플랫폼 ‘위시’ 인수 등(2400억 원)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
e커머스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현재 정산구조 하에서는 언제든지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어 정산 단축, 에스크로(제삼자 대금관리) 도입 등 제도적 보완 필요.
4. 시장반응
✔ 손실이 예상되는 PG사들의 주가하락(전일比, 7/30 종가기준)
- NHN KCP(△6.55%), 헥토파이낸셜(△4.53%), 카카오페이(△4.21%), KG이니시스(△2.11%)
✔ 국내 오픈마켓시장 점유율 상위 업체들의 반사이익 예상
- 미래에셋증권 NAVER 목표가 상향(245,000원, 기존比 +5,000원, 7/25)
- 쿠팡 관련 물류창고업체인 KCTC 주가급등(전일比 +30.0%(7/26) → +4.1%(7/29) → +10.5%(7/30)) ü
✔ 금융당국의 약 5,600억 판매업자 자금지원으로 피해 완화 예상
✔ 향후 티몬･위메프 이탈고객 확보경쟁 통한 국내 오픈마켓시장 점유율 재편 예상
